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포스터 공개 및 영화제 일정 확정!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展’포스터 대 공개!
과감하고 원색적인 칼라로 시선 집중!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이 후원하는 제 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2005년부터 I ♥ SHORTS!슬로건 으로 단편 사랑 캠페인을 이어가는 이번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포스터는 기존 포스터가 보여주었던 다소 경직된 느낌과 모노톤 위주의 색감을 버리고 과감하고 원색적인 칼라가 강조된 보다 화려해진 포스터로 눈길을 끈다.

 

5가지 장르별 캐릭터가 한눈에! 짐캐리,붉은 악마도 I ♥ SHORTS!
팝아트 느낌이 물씬나는 캐릭터 디자인이 선사하는 장르의 조화!

 

이번 포스터는 또한 영화제의 5가지 장르별 컨셉을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는 데서 주목할 만하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신비스러운 한 여인은 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비정성시)를 대변해준다. 키스하는 연인들은 멜로드라마(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를, 영화<에이스벤츄라>의 캐릭터 그대로 등장한 코미디 제왕 짐 캐리는 역시나 코미디(희극지왕)를 보여준다. 짐 캐리를 노려보는 붉은 악마는 섬??한 느낌 그대로 공포,판타지(절대악몽)다. 그들을 가로지르며 총을 겨누는 청년은 액션,스릴러 (4만번의 구타)장르를 연상케 한다. 이들은 언뜻보면 서로 전혀 관계없어 보이지만, 상업영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흥미로운 소재들로 보다 대중적이고 재미있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쟝센 단편영화제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이번 포스터는 신선한 재미와 동시와 국내유일의 장르별 섹션의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컨셉을 잘 표현한 특징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展’ 6월 27일 CGV용산에서 화려한 개막!
장르를 뛰어넘는 상상력, 당신의 상상력을 맘껏 펼쳐라!

 

역대 최고의 출품작을 낳으며 화제를 낳고 있는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은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영화제 공식 일정도 공개했다. 영화인을 꿈꾸는 사람을 물론,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연령 대를 두루 섭렵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은 오는 6월27일부터 7월3일까지 용산CGV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mgff.org)를 참조 하면 된다.

 

7일간 펼쳐질 영화제에서는 <비정성시_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_멜로드라마>, <희극지왕_코미디>, <절대악몽_공포,판타지>, <4만 번의 구타_액션,스릴러> 등 총 5개의 장르의 국내 경쟁 부문을 가린 유수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제에서는 보다 풍성한 영화제를 위해 국내,국외의 단편 초청작 섹션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