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원상가조합 사업설명회 원주민들로 북새통
분당 판교상가의 한 조합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1,200명의 인파로 인해 원주민들의 기대를 여실히 보여 주였다. 이날 행사의 참석한 협력사는 선진D&C, 선진엔지니어링, 신탁사, ㈜이랜드개발, 우리은행, 하나은행, 변호사, 회계사, 법무사 등이 였으며, 판교신도시 상업용지 사업관련 비젼과 추진계획관련 설명으로 이뤄 졌다.
행사의 주최측인 선진D&C는 조합원과 시행사간의 사업제비용을 90% 대 10%의 확약, 신탁회사와 분양관리 신탁 및 자금관리 대리사무계약에 대한 MOU(기본협약서)를 체결, 토지사용 승낙 후 대한 토지신탁(주)에서 수익증권 발행, 등에 중점적으로 설명하였다.
판교 신도시상가조합의 한 설명회장은 예상보다 많은 원주민들과 조합원이 참석해 제2의 강남인 판교도시의 경쟁을 알 수 있었다.
이날 행사의 주체인 판교원상가조합측과 시행사인 ㈜선진 D&C측은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림으로써 행사의 차질을 빚을 정도였다며, 이번 판교원주민들의 뜨거운 열의를 여실 없이 보여준 것이라며, 판교원상가조합측은 원주민들의 성의에 보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한 관계자는 밝히기도 하였다.
이날 판교원상가조합측은 조합원과 시행사간의 사업제비용을 90% 대 10%의 확약과 신탁회사와 분양관리 신탁 및 자금관리 대리사무계약에 대한 MOU(기본협약서)를 체결, 토지사용 승낙 후 대한 토지신탁(주)에서 수익증권을 발행하기 때문에 수익의 안정성 보장 등을 설명회 조합원들과 원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고영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