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젼(주)쌈지] <힛쳐> 마이클 베이가 직접 만든 예고편 공개

 

올 여름 가장 강력한 리얼 서스펜스를 선보일 퍼펙트 스릴러 <힛쳐>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제작을 맡은 마이클 베이가 직접 편집에 참여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예고편은, 역동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보는 이들에게 최고의 스릴감을 안겨주고 있다. 최초 공개된 예고편을 미리 본 네티즌들은 올 여름 최고의 스릴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속속 댓글로 올리고 있으며, 특히 미리 예고편이 공개된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는 인기동영상 1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확인시킨 바 있다.

그를 막을 수 없다면 게임의 끝도 없다!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만드는 리얼한 긴장감!

예고편은 시작부터 독특하다.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 헤드라이트 불빛만이 화면을 밝힌 채 자동차가 도로 위를 질주한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라고 묻는 남자의 차가운 목소리와 “차에 태워준 것 뿐이라구요” 라고 겁에 질린 채 대답하는 여자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면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은 자극되기 시작한다. 행복해 보이는 커플의 여행이 한 순간 목숨을 위협 받는 공포로 돌변하는 상황은 보는 이들의 불안한 상상을 자극하고, 시시각각 커플의 숨통을 조여오며 죽음의 게임을 벌이는 ‘존 라이더’와 그에 대항하는 한 커플의 사투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긴장감 속에서 역동적이고 스피디하게 펼쳐진다. 마치 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인마에게 쫓기고 있는 듯한 긴박함을 느끼게 만드는 이러한 스릴 넘치는 연출은 역시 ‘마이클 베이’! 라는 탄성을 자아내며, 중반부에 나오는 차량 추격씬 역시 액션의 대가인 ‘마이클 베이’ 사단의 역량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다. 이는 올 여름, 가장 섬뜩하고도 동시에 가장 시원한 스릴러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것으로서 이미 팬들의 높은 기대를 사고 있다.

리얼해서 더욱 섬뜩한 공포, 죽음의 게임 속으로 빠져드는 지능적인 두뇌 싸움, 긴장감 넘치는 스릴과 서스펜스! 모든 것이 완벽한, 퍼펙트 스릴러 <힛쳐>는 오는 7월 5일 극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