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악동인 동시에 천재적인 예술가였던 로체스터 백작의 짧지만 강렬한 삶을 담고 있는 영화 <리버틴>이 드디어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영화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에 최초 공개 된 후, 조니 뎁의 강렬한 눈빛과 화려한 배우들의 이름 만으로도 화제를 일으키며 올 여름 극장가에 조니 뎁의 위험한 매혹이 시작될 것을 예고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매혹적인 포스터!
본 포스터에는 수없이 스캔들을 뿌리며 시대의 금기를 깨기 위해 반항했던 시인 로체스터와, 그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여인 엘리자베스 배리의 모습을 클로즈업으로 담고 있는데, 여기에 ‘희대의 바람둥이 조니 뎁이 온다!’ 라는 자극적이고도 흥미로운 카피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 매력적인 포스터가 탄생했다.
로체스터 백작은 영국의 17세기에 실존했던 악명 높았던 천재 시인으로, 영화에서는 그의 방탕하지만 열정적인 삶과 사랑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조니 뎁 뿐만 아니라, 존 말코비치와 사만다 모튼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뭉쳐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고, 영화 음악의 거장 마이클 니만이 음악 감독을 맡아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조니 뎁! 그 이름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애정도 무한 상승!
팬들은 시대극에 대한 관심과 예술, 로맨스, 정치적 음모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나타냈으며 무엇보다도 가장 큰 기대감을 나타낸 것은 역시 <캐리비안의 해적> 이후 다시 나타난 매력적인 배우 조니 뎁에 대해서였다. 세계적인 스타 배우이기 이전에, 자기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가진 개성적인 연기파 배우인 조니 뎁에 대한 신뢰가 이 영화에 대한 무한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조니 뎁’, ‘모든 사람을 매혹시키는 그의 또 다른 연기를 보고 싶다’, ‘어떤 역이든 혼신을 다해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그의 타고난 재능만으로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 등 팬들은 조니 뎁이 보여줄 새로운 변신과 그의 뛰어난 연기력에 이미 한껏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17세기의 천재 시인 로체스터 백작의 매혹적인 삶이 부활하는 영화 <리버틴>은, 포스터 공개 후 더욱 높은 기대감으로 8월 2일 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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