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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기획] '두 사람이다' 완소남 이기우, 의대생 꽃미남으로 변신

코리아투데이엔 2007. 5. 23. 05:05
평소 진지하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와 멜로에서 강세를 보였던 충무로의 블루칩 이기우가 영화 <두사람이다>(제공: ㈜엠엔에프씨 I 제작: 모가비 픽쳐스 I 감독: 오기환)을 통해 새로운 장르인 ‘공포’에 도전한다. 이기우는 영화 <두사람이다>에서 여고생들이 선망하는 꽃미남 의대생 현중 역으로 가까운 두 사람에게 목숨을 위협당하는 여자친구 가인(윤진서)을 지키려 하지만 가족, 친구가 목숨을 위협하는 죽음의 공포 속에 끝까지 가인을 지킬 수 있을지, 가인은 현중을 언제까지 믿을 수 있을 지가 영화 속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공포스릴러 <두사람이다>를 통해 특유의 다정다감함이 매력인 젠틀맨 이기우의 예상치 못한 반전이 기대된다.

예쁘고 똑똑한 여자친구 윤진서와의 찰떡 궁합 과시!
윤진서, 이기우 촬영장에서 다정한 모습 실제 연인 오해!

여고생과 사귀는 의대생 역으로 주변의 따가운 질투(?)를 받고 있는 이기우는 실제로도 윤진서와의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 같은 소속사의 배우로서도 친분을 갖고 있는 이기우와 윤진서는 다소 간지러울 수 있는 애정 연기에서도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연기해 촬영장 스텝들은 실제 연인으로 오해하기도 했다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온 그는 깊이감있는 연기로 공포스릴러 <두사람이다>의 스릴감을 더할 것이다. 젠틀맨 이기우의 ‘호러킹’ 도전이 기대되는 <두사람이다>는 두 달여의 촬영 후 올 여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