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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 '러브&트러블' 여심을 사로잡을 핫 트랜드 아이템 총출동

코리아투데이엔 2007. 5. 23. 05:19
2007년 여름, 가장 발칙하고 달콤한 ‘HOT STYLE’로맨틱 코미디 <러브&트러블>이 로맨스는 물론이거니와 라이프 스타일도 업그레이드시켜 줄 핫 트랜드 아이템을 제안한다.

HOT TREND1. 미니멀하고 심플한 런던 패션 스타일의 총집합

패션지 ‘런웨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마치 100분동안의 패션쇼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각종 명품 브랜드의 화려한 의상들이 스크린 위에 펼쳐지며 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잘 나가는 뉴요커의 패션을 선보였다면 6월 14일 개봉하는 <러브&트러블>은 미니멀하고 심플한 복고 스타일의 런던 패션을 화려하게 선보인다. 햅번 스타일과 빈티지 룩, 영국 특유의 테일러드 룩까지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브리티시 룩을 스크린 가득 펼쳐 보이며 <러브&트러블>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잇는 패션 스타일을 기대케 한다.

HOT TREND2. 여자들이 꿈꾸는 게이 친구!

미국 HBO방송국의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여자 주인공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에게는 동성 친구 못지 않은 게이 친구 ‘앤서니’가,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의 줄리안 포터(줄리아 로버츠)에게는 남자친구 못지 않게 든든한 게이 친구 ‘조지’가 등장하며 여성 관객들이 한번쯤 꿈꾸는 멋진 게이 친구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러브&트러블>에서는 성격도, 외모도, 스타일도 완소인 ‘피터’(매튜 리즈)가 더욱 만나고픈 게이 룸메이트로 등장하여 여자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분명 동성친구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편안하면서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는 게이 친구. <러브&트러블>은 여자들의 로망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더욱 높은 호응을 이끌고 있다.

HOT TREND3. 캐주얼한 라이프 스타일이 유행

영화 <러브&트러블>에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런던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캐주얼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다. 옛 남자친구와의 달콤한 하룻밤을 뒤로 하고 친구들과 브런치 약속을 지키는 주인공 ‘잭스’의 모습은 영국 신세대들의 쿨한 연애 트랜드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아침의 여유를 즐기는 브런치 타임, 세련된 디너파티, 자선 경매와 갤러리에서의 모임 등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있는 <러브&트러블> 속 캐주얼한 런더너의 모습은 올 여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올 여름 가장 트랜디한 모습을 가득 담은 로맨틱 코미디 <러브&트러블>은 6월 14일, 대한민국 관객들의 로맨스는 물론, 라이프 스타일까지 업그레이드 시켜 줄 다양한 핫 아이템들을 가득 안고 관객들을 찾아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