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랑>언론 배급시사회 성황리 개최!

 

 

영화계 인사들 대거 참석!
<두번째 사랑> 언론/배급시사회 성황리 개최

 

<두번째 사랑>(제작_㈜나우필름, VOX3FILMS, 제공/배급_㈜프라임 엔터테인먼트)의 언론/배급시사회가 6월 7일 오후 2시 서울극장 2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영화가 첫 공개되는 자리인 만큼 시사회장에는 수많은 언론매체들을 비롯해 영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국내에서 개봉하는 첫 한미합작영화’에 대한 한국영화계의 큰 관심을 드러냈다

 

공동제작자 이창독 감독을 비롯해 김동호 PIFF 집행위원장,박광수 감독, 영화배우 문성근 등 참석. ‘성공적인 한미합작영화’에 대한 격려 메시지 전해…

<두번째 사랑>은 애인을 데려오기 위해 300달러에 사랑을 파는 한국청년 지하(하정우)와 남편을 위해 아기가 필요한 여자의 백인여성 소피(베라 파미가)의 은밀한 거래, 그 이후 예기치 못한 사랑을 다룬 영화. <디파티드>로 친숙한 베라 파미가를 비롯해 영화음악의 거장 <피아노>의 마이클 니만 등 헐리우드 최고 스텝들과 함께한 성공적인 한미합작 영화로써 한국영화의 세계화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러한 관심을 대변하듯, <두번째 사랑>의 언론시사회에 영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주목을 받은 인물은 <두번째 사랑>의 공동제작자로 참여한 이창동 감독. 시사회 이후 기자 간담회까지 참석해 영화를 본 소감과 함께 6월 극장가에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맞서 용감하게 싸워나갈 <두번째 사랑>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한미합작 프로젝트로써 영화가 갖는 큰 의미 때문에 제작자로 참여하길 자청했다’는 말로 공동 제작 의도를 밝힌 그는 주연배우 하정우에 대해 ‘이 정도 나이에 깊이를 갖는 배우는 드문데, 앞으로가 훨씬 기대되는, 한국영화의 앞날과 함께 가는 배우라 생각한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그집앞>, <김진아의 비디오 일기> 등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재능을 인정 받은 김진아 감독을 축하하기 위해 친히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해 주었다. 그 외에도 박광수 감독, 영화배우 문성근 등 영화계 유명 인사들이 바쁜 일정속에서도 참석해 한국영화계가 갖는 <두번째 사랑>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입증해주는 자리가 되었다.

 

올 여름 단 하나의 격정 멜로 <두번째 사랑> 6월 21일 대개봉!!
영화계 인사들의 집중적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두번째 사랑>. 한국영화계의 최고 기대주 하정우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샛별 베라 파미가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올 여름 만날 수 있는 단 하나의 격정 멜로 <두번째 사랑>은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