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I] 전지전능한 코믹 블록버스터 <에반 올마이티>

 

전지전능한 코믹 블록버스터 <에반 올마이티>가 7월 26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포스터와 영화 스틸을 공개한다. 워싱턴 한복판에 거대한 방주를 지으라는 신의 황당한 미션을 받은 에반이 선사하는 웃음과 감동이 남녀노소 관객들 모두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것.

하늘에서 내려온 전지전능한 코믹 블록버스터 <에반 올마이티>

어느날 갑자기 방주를 지으라는 신의 미션이 떨어진다면? 이건 미션이 아니라 시련이다! <에반 올마이티>는 다른 블록버스터들과 차별화되는 기발하면서도 코믹한 이런 설정으로 올 여름 주목을 받고 있는 화제작이다. 국내 포스터 역시 이런 설정을 반영해 도시 한 가운데에 거대한 방주가 세워져 있고 그 위에 수많은 쌍쌍의 동물들과 함께 진지한 표정으로 우뚝 서 있는 에반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엉뚱한 상황에서, 경건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에반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면서 자연스러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하늘에서 내려온 코믹 블록버스터, 올 여름을 확실하게 띄워줍니다”라는 카피는 신으로부터 시련과도 같은 미션을 받은 에반이 과연 어떻게 이를 수행할지, 그리고 어떻게 그 거대한 방주를 지을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빚어질 코믹한 에피소드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여주기에 충분하다.

확실한 웃음과 감동, 풍부한 볼거리로 올 여름을 띄우겠습니다!

<브루스 올마이티>로 전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톰 새디악 감독의 신작 <에반 올마이티>는 전작 못지 않은 코믹함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 2의 짐 캐리로 불리우는 스티브 카렐과 모건 프리먼의 열연과 함께, 실제로 제작된 거대한 방주 세트, 대형 홍수 씬, 전세계 200여 종의 동물들이 총동원 된 장면 등 스케일 있는 볼거리와 웃음으로 남녀 노소 누구나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영화 <에반 올마이티>는 새로운 집, 선거 당선, 행복한 가정까지 부러울 것이 없는 하원의원 에반(스티브 카렐)이 갑자기 신(모건 프리먼)으로부터 도시 한가운데 방주를 세우라는 황당한 미션을 받게 된 다는 내용. 에반은 이를 무시하지만, 어느새 방주를 만들 재료들이 속속 집으로 배달 되지 않나, 수백 마리의 동물들이 쌍쌍이 자신을 따라다니면서 평화로운 그의 삶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볼거리와 웃음을 전달할 코믹 블록버스터 <에반 올마이티>는 오는 7월 26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