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글즈> 권칠인 감독의 새로운 영화 <뜨거운것이 좋아>[제작I투자I배급 : 시네마서비스, 감독 : 권칠인, 주연 : 이미숙, 김민희, 안소희, 김성수, 김범, 우정출연: 김흥수]가 일도 연애도 프로답게 즐기며 사는 싱글맘 ‘영미’(이미숙 분)와 그녀의 마음을 흔드는 매력적인 연하남 ‘경수’(윤희석 분) 커플의 스틸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연상연하 커플인 영미와 경수의 즐거운 데이트를 순간 포착한 사진. 우울해하는 영미를 무작정 놀이공원으로 끌고 간 경수와 “이 나이에 무슨 놀이공원이야.” 라며 불평을 늘어놓지만 연하남 경수의 애교가 싫지 않은 연상녀 영미의 즐거운 데이트를 담아낸 스틸이다.
영미가 무대미술을 맡은 극단의 배우로 출연, 처음 만난 날부터 영미의 눈길을 끄는 핸섬하면서도 유머감각을 갖춘 연하남 ‘경수’역은 제작진이 가장 많이 고심했던 캐스팅으로 윤희석이 최종 낙점, 영화계의 대선배인 이미숙과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미숙 선배님과 연기하는 것에 처음에는 부담감을 느꼈다. 워낙 대선배라 긴장했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선배님이 사소한 것들까지도 먼저 챙겨주시고 모자란 점을 채워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힌 윤희석은 연상녀와 사랑에 빠진 매력덩이 연하남 ‘경수’로 변신, 2007년 연하남과의 연애를 꿈꾸는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4년만의 스크린 컴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미숙과 연극배우 출신으로 ‘그리스’, ‘록키호러쇼’ 등의 뮤지컬부터 드라마와 영화까지 출연, 다양한 끼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재능 넘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윤희석의 연기 조합이 만들어내는 연상연하 커플의 연애담은 2007년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
영화 <뜨거운것이 좋아>는 누구보다 뜨겁게 일하고, 무엇보다 뜨겁게 자신을 사랑하는 40대, 20대, 10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세 여자의 일과 사랑, 그리고 연애에 대한 이야기로 <싱글즈> 이후 4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권칠인 감독의 신작. 권칠인 감독은 세 여주인공을 통해 여자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감각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2007년 가장 뜨거운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뜨거운것이 좋아>는 이미숙, 김민희, 김성수, 안소희, 김범에 이어 윤희석까지 합류, 현재 촬영 진행중에 있으며 2007년 가을, 가장 ‘뜨겁게’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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